신림동 ‘마르세이유’

서울 신림동 사거리에 있는 마르세이유(02-881-8080)는 각종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알맞은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땅 밑으로 연결된 쇼핑센터 포도몰 7층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전망도 좋다. 8명에서 200명까지 들어가는 9개의 홀도 있다.

일류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싱싱한 식자재로 170여 종류의 음식을 선보인다. 킹크랩, 대합, 대게, 새우, 석화 등의 해산물을 실컷 먹을 수 있고 롤과 샐러드, 수프도 다양하다.

초밥만 해도 날치알, 청어알, 참숭어, 농어, 우럭, 참치 등으로 싼 30여 종이 입맛을 당긴다. 특히 인삼, 쑥, 유자 등을 먹여 양식한 한방광어를 매일 완도에서 공수해온다. 이탈리아 전통 화덕에서 구워내는 수제 피자도 있다. 빵과 과자는 파티쉐가 즉석에서 만든다.

주중 점심(2만2000원), 주중 저녁(3만원), 주말과 공휴일(3만2000원)별로 요금이 다르다. 부가세 별도이고 초등학생은 할인해준다. 점심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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