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 잠자리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부끄러우니까 불은 켜지 마세요."

10년이 지났는데도 부인은 마찬가지였다.

남편 "아직도 부끄러워?"

부인 "아뇨, 당신 얼굴을 보면 힘이 빠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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