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사람 몸 한가운데 우뚝 선 게 뭐야?”

“어, 그게 그러니까.”

“엄마, 나도 저거 갖고 싶어.”

“그래, 착하게 살면 어른이 돼서 가질 수 있단다.”

“나쁘게 살면 못 가져?”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가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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