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비아그라 한 알을 삼켰다.

주인이 새를 진정시키려고 냉장고에 넣었다.

한참 뒤 냉장고 문을 열자 앵무새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주인 "왜 그렇게 땀을 흘리느냐?" 

앵무새 "주인님은 모르실 거예요. 꽁꽁 언 닭 다리를 벌리는 게 얼마나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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