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44동 할머니가 뒷산에 쑥 캐러 갔다가 남자에게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아버지들뿐이었다. 알아보니 할머니들은 모두 쑥 캐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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