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개를 키우고 있는 노처녀 집에 우편집배원이 등기소포를 가져왔다.

초인종을 눌러도 응답이 없었다.

평소 개가 똑똑하다는 것을 안 집배원이 개에게 물었다.

“주인 안에 있니?”

“멍멍”

“지금 뭐하고 있어?”

“헥! 헥! 헥!”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