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잠결에 부인을 건드렸다. 부인 “할 껴?”
남편이 모른 체 돌아누웠다. “뒤에서 할 껴?”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 일어섰더니 “서서 할 껴?”

다음날 잠자리의 대화.
남편 “할 껴?”
부인 “혀”
한참 후 남편 “워뗘?”라고 묻자
부인 “벌써 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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