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린 초등학교 동문회.
살고 있는 지역의 가장 빠른 것을 자랑하게 되었다.
서울 “우리는 자장면을 시키면 5분 만에 도착해.”
강원도 “추어탕 집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온다니까.”
충청도 “택시 타면서 행선지를 말해야지, 올라타서 터미널이요 하면 진작 말해야지 벌써 지나왔슈 그런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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