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단체장이 당선 직후 진돗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에게는 인사하지 않고 혼잣말로 “멀쩡한데 형편없는 똥개를 데리고 다니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화가 난 당선자 “진돗개 순종인데 똥개라니 말조심하시오”라고 했다.

그 사람의 대답 “당신 말고 개한테 한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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