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가 이혼한 부인의 새 남편을 만났다.
맹구가 그 남자에게 귓속말로 물었다.
“그래, 내가 쓰던 중고품 사용하는 재미가 어떠시오?”
그러자 새 남편이 정색을 하고 말했다.
“중고라니요. 5㎝만 들어가면 아직 신품이던데요.”  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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