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은 이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예술가의 삶을 그린 영화 세 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극장은 ‘명동 시네마-예술가의 삶을 말하다’를 주제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삶을 다룬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17일),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을 다룬 ‘피아니스트’(18일), 탄광촌 소년이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빌리 엘리어트’(19일)를 상영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