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약발파공학회와 한화는 공동으로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발파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회의 추계학술발표회와 한화의 발파기술심포지엄을 겸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특별강연과 섹션별 논문발표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 기술자들의 정보 교류 및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화 발파기술 심포지엄은 국내 화약발파기술 및 기술자들 간의 교류를 통한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96년 최초로 개최됐으며, 화약과 발파기술에 관련된 모든 부문을 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격년마다 대한화약발파공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난 2012년 제6회 발파기술심포지엄에서는 총 120여 업체, 참석인원 약 300명, 논문 16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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