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일 현수동에서 총사업비 680억원을 투입하는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했다. 

복합교육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4934㎡ 규모로 대공연장(1000석)과 소공연장(300석),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또 보훈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448㎡ 규모로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며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556㎡ 규모로 주간보호센터, 치료실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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