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포스코와 손잡고 서울 강북구에 청소년 쉼터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열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여가부와 포스코는 2013년 ‘여성·청소년·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쉼터 건립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왔다.

포스코는 이번에 임직원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설립한 재단인 ‘포스코 1% 나눔재단’을 통해 강북청소년드림센터 건물을 건립,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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