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이 이달 중 경남 창원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를 분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 20개 지구 규모다. 2020년까지 물류와 유통, 국제업무지구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그중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혼재된 108만8000㎡의 복합개발단지다. 부산과 창원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웅동~장유간 지방도로가 개통되면 김해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문의: 1544-9917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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