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북구 월출동 영산강대상근린공원내 4000여㎡에 가족단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30면 규모의 야영장을 7월말까지 조성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주시는 도시계획시설 인가가 나는대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등 8억원이 예상된다. 캠프장은 영산강을 끼고 있는데다 20∼30년생 메타세쿼이어, 느티나무 등 나무숲이 잘 조성돼 있어 친환경 야영장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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