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2014년 11월부터 120억원을 들여 진행한 서예박물관 리모델링이 마무리됨에 1일 재개관하고 재개관 기념전으로 3월1일부터 4월24일까지 ‘書로 統一로-통일아!’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외 1만여 명의 서가(書家)와 명사의 통일평화 주제 ‘일자만자’ 작품이 최정화, 박기원, 조민석 등 우리 시대 최고의 설치작가, 화가, 건축가에 의해 새로운 서예작품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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