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96회에 걸쳐 ‘무형유산 시민공방’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목장&사개짜임과 상감기법을 활용한 수납장 만들기 △사기장&백제의 문양을 활용한 분청사기 만들기 △누비장&전통 손누비를 활용한 솜누비 배자 만들기 등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생활 공예품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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