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부터 7월13일까지 북문∼하남 상사창동 등 10개 코스, 총 4.2㎞에 이르는 남한산성 도립공원 탐방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도는 3억원을 들여 안전로프, 나무계단, 안전펜스, 야자 매트,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산림토양 훼손 우려 구간을 보수한다. 남한산성은 2014년 6월22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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