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경기도 연천군은 13억5000만원을 들여 군남댐∼옥녀봉∼중면사무소 7.7㎞ ‘연강 나룻길 조성사업’을 끝내고 오는 23일 첫 걷기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임진강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3곳, 쉼터가 5곳 설치됐다. 군은 또 10억원을 들여 횡산리 안보교육관을 연강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