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관광자원으로서 내장산 단풍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단풍을 주제로 한 각종 생태공원과 오솔길, 자전거 길 등 ‘명품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읍시는 최근 내장천변 자전거 도로 2.5㎞ 길가에 4억원을 들여 단풍 300그루를 심었으며 내년에도 나머지 구간 1.5㎞에 400그루를 더 심어 ‘명품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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