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올해 상주국제승마장에 포니(조랑말) 랜드를 조성한다.

말산업특구사업비로 확보한 예산 14억원을 투자한다. 포니 랜드에서 어린이·가족단위 포니 승마, 말 먹이 주기, 동물 교감 등 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는 제주도에 이어 2015년 경북 구미·영천·의성·군위와 함께 전국에서 2번째로 말산업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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