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대림산업은 6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한강신도시 중심 상업지역에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지하 5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23∼43㎡ 748실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3∼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구래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가 지나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제2 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 다른 지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별도의 방을 갖춘 원룸과 투룸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해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도 소형아파트 대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4층 오피스텔 38실에는 상가 상층부를 활용한 테라스가 제공된다. 2·3층에는 테라스로 꾸며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시설로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탁구장 등의 편의시설과 휴식 공간인 옥상 정원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6월중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6월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 전화 189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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