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 사진 12일까지 보내주세요”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내달 12일까지 받고 있다.

건설일용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습 등을 공모주제에 맞게 잘 표현한 사진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응모는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해당 사진과 함께 소정양식(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을 구비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photo@cwma.or.kr)로 가능하다.

공모전의 수상자 명단은 9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및 최우수상은 고용노동부장관 및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최고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건협 중앙회(회장 신홍균)는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회원사들에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