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9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산IC가 5분 거리에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이 인접해 있다. 동탄역(SRT 2016년 말 예정. GTX 2021년 예정)이 개통되면 전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있고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과 오산시청,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도 가깝다. 가구마다 전기 오븐, 3구형 가스쿡탑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전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빨래건조대,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기계 환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마련된다. 문의 18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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