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28일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현재 막바지로, 이달 22일 적성면 감악산 단풍축제에 맞춰 정식 준공한다”고 밝혔다.
감악산 힐링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감악산에 21㎞ 순환형 둘레길과 11만7000㎡ 규모의 힐링을 테마로 한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5억원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가장 긴 산악 다리인 ‘운계출렁다리’가 착공 5개월 만인 지난달 1일 완공, 같은달 30일 임시 개통했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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