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가 슬럼화되고 있는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 집창촌 일대를 문화명소로 조성한다.

파주시는 26일 “최근 정부 3.0 창조문화 밸리 프로젝트 사업에 ‘용주골 창조 문화 밸리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4억원을 확보했다”면서 “내년부터 2021년까지 ‘용주골’ 일대를 새로운 문화명소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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