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실이 지난 11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1~4호선 전체 차량 1954대 중 21년 이상된 차량은 1184대(60.6%)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68대(13.7%)는 기대수명을 초과해 25년 넘게 운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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