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8 평창올림픽 개최도시 강원 평창과 강릉·정선을 잇는 트레킹 코스 ‘올림픽 아리바우길’ 조성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정선 오일장 터에서 시작해 평창 대관령휴게소를 거쳐 강릉 경포 해변에 이르는 9개 코스 총연장 132㎞다. 총사업비는 33억원이고,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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