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종로구 풍문여고 자리에 들어설 서울공예박물관 설계공모에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크래프트 그라운드’(Craft Ground)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중앙대 송하엽씨, 경희대 천장환씨가 참여한 이 설계는 국내 54팀, 국외 33팀 등 87팀이 등록하고, 21팀(국내 14팀, 국외 7팀)이 작품을 제출해 경쟁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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