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한라는 울산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를 지난 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로 건립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이 단지는 울산의 새로운 주거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정지구에 위치하며 울산에서 보기 드문 교육특화 단지로 지어진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단지 안에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먼저 별동의 스터디센터가 건설된다. 여기엔 오픈문고와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 1:1 스터디가 가능한 별도의 룸과 조용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열람실이 별도로 마련된다. 한라만의 고유한 교육 특화 시설로 특허까지 완료된(특허번호 제10-1672836호) 고유의 디자인 상품이다. 각 가구에선 자녀 공부방을 옷장형·책상형·책장형 중 선택할 수 있고 조용한 학습환경을 위해 소음저감형 바닥재, 친환경 코르크 벽지 등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을 썼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엔 대규모 외부활동 공간이 약 6750㎡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253-7(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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