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핑

충남 천안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천안 서부역 지역 여건변화와 부동산개발 동향에 따라 부근 5805㎡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천안역은 2003년 당시 철도청에서 민자역사 건립을 위해 3년만 한시적으로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후 민자역사 사업계획이 번번이 좌초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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