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한다.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 50.4㎞(4∼6차로)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오는 6월 30일 오전 0시를 기해 일제히 개통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1일 포천시 소흘읍 구간 도로 건설 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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