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역 주민과 외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문화장터를 만드는 ‘창선면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군은 섬 지역으로 철길이 없는 남해에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들고,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곳이란 상징성을 부여하려고 간이역으로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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