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20일 채종원 소나무류 재선충병 감시에 항공촬영 무인항공기(드론·사진)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드론은 재선충병 피해목을 찾아내고, 고사된 나무위치를 확인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조사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예찰활동은 5월 말까지 주 1회 이상 춘천 잣나무 채종원 등 400여ha 범위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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