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29일 발표한 ‘2016년 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거래를 통한 순자금조달은 70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3조7000억원이나 감소했다. 순자금조달 규모가 감소한 것은 가계의 금융 자산에 비해 금융 부채가 크게 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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