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7월 인허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허가 논스톱 서비스를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원주시는 인허가 전담부서 명칭을 가칭 ‘신속허가과’로 하고 공장등록, 건축허가1·2, 개발허가, 농지허가, 산지허가 등 6개팀으로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원 시장은 “인허가 전담부서 신설은 행정절차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 속도를 높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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