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이선우)는 충북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난 해소를 위해 도회 임원진과 함께 지난달에 이어 지난 3일 영동군과, 21일에는 음성군과의 간담회<사진>를 잇따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이선우 회장은 전문건설업체의 업역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발주 확대, 소규모 복합공사의 전문건설 발주, 지역내 발주공사에 대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보장, 무등록업자 건설공사 도급 제한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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