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원전건설의 김철환 이사<사진 왼쪽>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철환 이사는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 이사에 대한 포상 수여식은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기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노사관계 상생을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209명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반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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