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실시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교육과정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Design-Build Contract)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Ⅰ)(주간)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Ⅰ) 등 3개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교육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사업 실무과정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타당성분석 실무과정은 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교육을 실시하며 각각 15일과 22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해외건설 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으로 다만, 해건협과 컨소시엄 협약을 맺은 기업의 재직자(고용보험 가입자)만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남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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