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310가구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지난 12일 공개했다.

주상복합아파트 전용 84㎡, 98㎡ 등 202가구, 오피스텔 전용 59㎡, 74㎡, 84㎡ 108실 등 총 310가구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4억대 후반에서 5억대 중반으로,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억대 중후반으로 공급된다.

또 계약금 정액제(분납·아파트 1차 2000만원, 오피스텔 1차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아파트 60%, 오피스텔 50%), 발코니확장 포함(아파트), 전매 무제한 등의 범어동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해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310가구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대단지 주상복합에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시공되며, 주민공동시설로 통합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소, 어린이 차량대기소(세이프티존)가 마련된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ICT 인공지능 시스템도 모델하우스 내 별도의  ICT홍보관에서 시연하는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