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는 인구가 증가 추세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결과(인구이동)’에 따르면 5년 전 거주지를 기준으로 시도간 순유출인구는 서울이 57만10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순유입인구는 경기도가 34만3000명으로 시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난, 일자리 등 경제적인 이유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교통이 발달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한 경기도 지역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시흥은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의 교통호재가 이어져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착공이 확정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시흥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신안산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인접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생활편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고 상권이 살아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사진>이 분양 중이다. 신안산선 목감역에서 도보 거리로, 목감역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X 광명역까지는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여서 광명역 일대의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7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아파텔’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1~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는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소형아파트의 인기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파텔’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인 ‘아파텔’은 거실과 침실이 함께 구성돼 주거용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이다. 아파텔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최근 특화설계 등을 통한 공간 확보로 2~3인 가구까지 충분히 수용 가능해져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경제적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했다.

최근 공동주택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층간소음재를 시공해 층간 바닥 충격음을 차단했다. 또한, 난열패널 시공으로 화재위험을 대폭 감소했으며, 단열효과까지 있어 냉난방비 부담을 줄였다.

전 세대 LED 등으로 전기료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이는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3無시스템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스템이다.

다인건설이 공급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대한 분양 정보 및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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