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소백산 자락에 조성 중인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이 이달 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체험마을은 영춘면 하리 온달산성 인근 2만6043㎡의 부지에 체험관 1동과 숲속의 집 15동, 산림공원, 야외쉼터, 공공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이달 말 완공된다.

완공된 체험마을에선 자연치유 및 생태·문화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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