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홀로 사는 ‘나홀로족,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싱글족, 신혼부부, 무자녀가구 같은 소규모 가족 형태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반영한 듯 지난 2월 17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주택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작년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전·월세 건 수는 총 4만4328건으로 그 중 소형 오피스텔이 3만4380건, 77.6%를 차지했다.

이는 지속적인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작년 통계청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년 1인 가구수는 520만3440가구로 5년 전과 비교하면 약 25.6%가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배후수요 확보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에 연봉 수준이 높은 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으면 수익이 안정적이다. 이런 곳에는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은 20~30대가 많아 직주근접 주거시설로 인기가 높다.

지역별로는 이미 성장을 멈춘 기존 도심보다는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택지지구가 유리하다. 하남 미사지구의 경우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까지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다.

이런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43㎡, 총 657실 규모로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업무시설은 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둬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자랑한다.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인근 약 2km이내 약 10만명의 직주근접 수요가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 쇼핑센터를 비롯해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경찰서 등 행정인프라도 뛰어나 생활환경이 우수하며, 하남종합운동장과, 미사리조정경기장 그리고 유니온파크,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과 망월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 여가 또한 즐기기 쉽다.

미사 초입에 위치하여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교통개발호재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 예정)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추진 중)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교통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고속도로인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 지역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시 수혜를 얻을 지역으로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위치한다. 매주 토요일에 자전거 경품행사 진행하며,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라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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