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감한 헤어 컬러가 거리에서 심심찮게 보인다. 하얀빛에 가까운 백금발부터 내추럴톤의 애쉬 그레이, 빨강이나 노랑 등 과감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투톤 염색, 그리고 자연스러운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옴브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자신의 개성에 맞춰 다채로운 컬러를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잦은 염색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멜라닌 함유량이 많은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염색 과정에서 손상 우려가 더 크다. 염색이 과산화수소를 모 피질에 침투시켜 멜라닌 색소를 탈색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색 후에는 손상된 모발을 복구시킬 수 있는 관리가 필수다. 이럴 때는 모발 코팅 효과가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담동 유명 헤어숍 헤어디자이너 추천브랜드인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양이온 폴리머가 염색 모발에 흡착해 헤어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 천연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모공 속 피지, 각질 등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두피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페퍼민트, 라벤더 오일 성분은 자극받은 두피를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샴푸 후에는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자. 이 제품은 잦은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리페어링 효과를 가져다주는 염색 전용 트리트먼트다.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천연 코팅막을 형성해 모발 보호효과를 일으킨다.

이 제품에는 밀 단백질이 포함돼 염색모발의 퇴색을 방지하고 색을 선명하게 하며 오래 유지시킨다. 더불어 보습효과가 뛰어나 탄력 있으면서도 촉촉한 머릿결을 가꿔준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트리트먼트를 머리에 바르고 15분 정도 헤어 캡을 쓴 후 헹구면 머릿결 복구에 도움이 된다. 윤기 있는 모발 표면을 만들고 싶다면 트리트먼트 사용 후 찬물로 헹궈낼 것을 권장한다.

한편, 염색모발 케어 제품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와 다양한 헤어 제품은 헤머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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