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품질로 역경 이기고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건설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전문건설업계 30여명을 포함한 건설인 150여명은 건설산업 발전과 국가 인프라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 대통령·국무총리·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문건설업계에선 경북지역에서 43년간 도장공사업체를 운영 중인 ㈜삼화피앤씨 손경호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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