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장안읍에 있는 기장 도예 관광 힐링촌 10만㎡ 부지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안데르센 동화마을, 안데르센 마을, 동화의 숲, 영화의 숲, 영화테마 체험존 등을 조성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안데르센 동화마을은 안데르센 작품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도입된 체험 공간이다.

도예촌의 아름다운 자연공간인 숲을 활용한 ‘동화의 숲’과 ‘영화의 숲’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아우르는 힐링 체험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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