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공공미술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공간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2017년 공유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8개 미술작품을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동대문에는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경험하는 작은 온실인 ‘그린 셸터’(Green Shelter)가 생긴다. 대학로에는 시를 듣고, 읽고, 지을 수 있는 공공미술작품 ‘시집’(시.Zip)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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