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추경예산 통과의 후속조치로 청년매입임대주택 세부 입주기준 등을 담은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지난 10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 510호 등 수도권 지역에 900호를 공급하는 등 1500호를 공급키로 했다.

우선 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서울 월곡역·상월곡역에 민간이 건설 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74호를 매입해 9월 중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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