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서 평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평가한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부문별 톱10(제공=건설워커)

건설워커는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19일 밝혔다. 구산토건(전문건설), 계선(인테리어),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이 각 부문별 1위로 선정됐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동아지질,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웅남, 특수건설,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흥우산업, 우원개발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건설워커 인기순위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매월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인기순위는 우수 건설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업선호도를 추출해내는 것으로 기업 외형이나 시공능력평가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건설워커 비회원사의 경우 데이터부족 등의 사유로 순위(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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